롯데카드, 인터파크 제휴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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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인터파크 제휴 카드 출시
  • 전유정 기자
  • 승인 2019.12.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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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롯데카드는 롯데호텔서울에서 인터파크와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인터파크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인터파크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강동화 인터파크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카드는 특별할인과 기본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기본할인 혜택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지난달 실적조건과 한도제한 없이 0.5%를 결제일 할인해준다.

또 인터파크 쇼핑·투어·도서·티켓 결제 시에는 특별할인 혜택이 적용돼 기본할인의 10배인 5%를 결제일 할인해준다.

인터파크 롯데카드의 특별할인 혜택은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월 최대 10만원까지 제공된다. 이용금액이 40만원 미만 시에는 기본 할인이 적용된다. 인터파크에서 쇼핑, 국내숙박, 해외호텔, 해외여행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연회비는 1만원이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 협약식을 계기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양사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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