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롯데주류은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롯데주류 잠실권 직원을 15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주변의 공감이 자살을 감소시킴을 알림과 동시에 롯데그룹 차원에서 진행되는 ‘생명사랑지킴이 양성’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롯데그룹은 OECD 25개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은 한국의 자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9월 생명존중 시민회의와 MOU를 체결하고 ‘생명 존중 롯데’ 선포식을 진행했으며, 올 3월 ‘롯데그룹 생명사랑지킴이 1만명 양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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