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시·인천시·수도권매립지 사과 촉구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와 관련해 5일 오전 11시 환경단체가 공장을 이전을 하던지 주민들을 이전해 보호 조치하라고 강력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환경단체는 “환경물질 오염에 의하여 암환자가 나타나 15명이 죽어갔다. 서구 이 지역은 공장 300개로 늘어나며 주민들이 불안증 등 질병으로 피해를 당하며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예산은 주민들을 위해서 써야 함에도 다른 사업비에 쓰려다 꼼수가 들통이 났다. 이에 대해 사과하고 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하라”고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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