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스타상품 개발 직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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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스타상품 개발 직접 나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12.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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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뷰티’ 中企 150개사 입점 안내 편지 발송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가 지난 28일 전국 ‘K뷰티’ 중소기업 150개사에 발송한 입점 안내 편지. 사진=공영쇼핑 제공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가 지난 28일 전국 ‘K뷰티’ 중소기업 150개사에 발송한 입점 안내 편지. 사진=공영쇼핑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 ‘K뷰티’ 스타상품 발굴을 위해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가 직접 나섰다.

공영쇼핑은 지난 28일 대표이사 명의로 전국 ‘K뷰티’ 중소기업 150개사에 입점 안내 편지를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편지에는 담당자뿐 아니라 대표이사의 핸드폰 번호도 기재돼 언제든지 입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편지 발송은 정부의 ‘K뷰티 산업’ 육성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K뷰티는 정부의 신성장 동력 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분야에 속한다. 최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는 ‘K뷰티 페스티벌’이 개최되기도 했다.

공영쇼핑은 입점 문의에 따라, 필요 시 최 대표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지난 4월부터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협력사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의 소리’를 9차례 진행한 바 있다.

대기업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브랜드력이 약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이미용 제품을 위해 ‘브랜드K’도 활용할 방침이다. 브랜드K는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국가 차원에서 공동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사업이다. 

최 대표는 편지를 통해 “저희가 먼저 찾아가 입점 문을 활짝 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개국 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공영쇼핑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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