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캐딜락이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2개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 ‘Grand Finale with Cadillac’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은 어반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T5, 최첨단 테크놀러지와 향상된 파워트레인, 다양한 편의옵션이 결합돼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세단 CT6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압도적인 웅장함과 섬세한 주행까지 더한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민첩한 움직임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CTS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캐딜락은 이번 시승행사 참가고객 전원에게 캐딜락 프리미엄 무릎담요,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마련한 고객감사 이벤트 쿠폰북(원주 오크밸리 스키장 리프트권 2매, 고급 휘발유 할인쿠폰 1매)을 제공한다.
특히 행사 기간 시승을 통한 구매 확정 고객에게는 출고 시 △100만원 상당의 와인셀러(에스컬레이드, CT6 구매 고객 한정) △70만원 상당의 LG 프리미엄 가전제품(XT5 구매 고객 한정)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캐딜락은 소방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지원을 위한 CSR 캠페인 ‘CADILLAC X HERO’의 일환으로, 차량용 소화기와 구급함 세트를 12월 한달 간 캐딜락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함 세트는 캐딜락을 이용한 고객들이 위급 시 더욱 안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달에는 캐딜락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CTS를 25% 할인해 판매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