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디즈니와 손잡고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배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귀여운 디자인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돌리고, 뽑고, 빛을 밝힐 수 있는 등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2019년 연말 캠페인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재 매장에서 디즈니 제품을 포함해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미키와 친구들_스티커 세트’를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모든 행사는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 종료된다. (일부 점포 제외, 판촉물 개별∙추가구매 불가,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29일 ‘건후’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시즌 TV CF도 공개했다. 산타로 변신한 건후가 신나게 춤을 추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맛보고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연말 시즌 케이크는 룰렛 게임, 뽑아 먹는 스틱 바, 빛이 나는 캐릭터 장식 등 색다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더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순간에 어울리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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