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헨리코튼 ‘프리미엄 멤버십’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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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헨리코튼 ‘프리미엄 멤버십’ 운영한다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2.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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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금액 최상위 100명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24K 골드 멤버십 카드 발급
브랜드 창시자인 헨리코튼 경 이미지컷. 사진=코오롱FnC 제공
브랜드 창시자인 헨리코튼 경 이미지컷. 사진=코오롱FnC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코오롱FnC의 헨리코튼은 VIP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3월부터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Sir. 멤버십’을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

Sir.멤버십은 브랜드 창시자인 헨리코튼 경이 영국 국왕 조지 6세로부터 수여 받은 대영제국 훈장, 기사작위(Sir.)에서 착안해 탄생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VIP 고객 중 매년 구매 금액 최상위 100명에게는 헨리코튼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상위 100명의 고객을 발표할 예정이다. 

웰컴 기프트로 24K 골드 멤버십 카드도 발급된다. 해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 2회 리미티드 기프트를 증정, 스페셜 아이템에 한해 프라이빗 오더 혜택이 제공된다.

또 멤버십 고객 100인을 추첨해 헨리코튼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 행 항공권 증정(연 1회, 2매) , 골프 대회, 토크 콘서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헨리코튼 권송환 브랜드매니저는 “Sir.멤버십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헨리코튼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98년 국내 론칭 후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받아 온 사랑을 고객에게 돌려주려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VIP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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