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퍼시픽에서 주최하는 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시아 지역 1000개가 넘는 호텔 중 최고 호텔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은 재 방문객 수와 연회장 매출이 크게 증가, 아시아 퍼시픽 1000여개가 넘는 메리어트 호텔 중 최고의 경영실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전통문화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대한민국 보물 1호 흥인지문과 서울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쇼핑 명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패션, 문화, 상업이 융합된 배경이 최고의 호텔 선정에 도움이 됐다는 것이 호텔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은 170개의 객실과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부여하는 친환경 건물인증을 획득했다. 더불어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 총 4등급 중 가장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LEED 골드 등급을 국내 호텔 최초로 획득했다.
이중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괄 지배인은 “아시아지역 최고 호텔 수상을 계기로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호텔이 되도록 항상 고민하여 글로벌 최고의 호텔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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