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연말 로맨틱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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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연말 로맨틱 패키지 출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12.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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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주니어 스위트 더블 테라스. 사진=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주니어 스위트 더블 테라스. 사진=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로맨틱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더블 테라스와 수페리어 더블 객실의 두 가지 옵션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조식 2인, 스카이풀 2인, 실내수영장 2인이 포함됐으며, 화이트와인 1병과 치즈케이크도 함께 제공한다. 주니어 스위트 더블 테라스의 경우 전 객실이 아라뱃길을 마주해 정면에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동절기에 따뜻하게 운영되는 스카이풀 및 실내수영장은 끝없이 이어지는 아라뱃길의 풍경을 연출하는 인피니티풀로 인기가 높다. 평일 이용객은 힐링 라운지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비아제 뷔페 10% 할인, 각종 부대시설 무료 이용 등 혜택이 준비됐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이번 패키지는 풍성한 혜택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와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는 인기가 높아 빠르게 예약 문의가 들어오는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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