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겨울 여행 성수기 맞아 ‘환전·송금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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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겨울 여행 성수기 맞아 ‘환전·송금 페스티벌’ 진행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12.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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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 및 해외여행 혜택 담은 쿠폰북 제공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신한은행은 본격적인 겨울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화이트 윈터(White Winter)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들려주는 동화’(冬話, 겨울이야기)라는 부제로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 날부터 내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 △글로벌멀티카드에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외화 결제계좌에 미화 100불 이상 입금 중 한가지 이상 거래하는 고객이면 누구든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권 여행상품권(1명), 50만원권 여행상품권(4명), 30만원권 여행상품권(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200명)을 제공하며 추첨결과는 내년 3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신한은행에서 환전·송금 거래를 한 모든 고객에게는 공항철도, 포켓와이파이, 인천공항 푸드코트, 롯데면세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는 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겨울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이나 해외 송금 계획이 있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실속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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