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해비치 행복 나눔 한마당…‘지역민과 어울림으로 피어나는 군위군 다문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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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해비치 행복 나눔 한마당…‘지역민과 어울림으로 피어나는 군위군 다문花’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12.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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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2019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을 준비하며 다문화가족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활기찬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019년 11월 30일(토) 군위군민회관에서 ‘제7회 해비치 행복 나눔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해비치예술단의 퓨전난타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다문화센터 사업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무지개 파워 대축제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활동이 있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희수 센터장은 “2020년부터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군위 지역민 모두가 우리 센터와 소통하고 아우를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센터는 지역민들이 가족처럼,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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