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영천시 동부동주민자치센터 스포츠댄스반(사진)이 지난 11월 29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2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4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80여명으로 구성된 동부동 주민자치센터 스포츠댄스반은 이에 앞선 제1·2·3회 스타배 전국댄스스포츠경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대상을, 제1회 영천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경기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꾸준히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한진 동부동장은 “영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문화생활과 건전한 여가선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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