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19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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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19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우수기관 선정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12.0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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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7일 열린 문화유산교육 통합워크숍에서 우수사례기관 표창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19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한 지역문화유산교육 성과발표회에서 부여군은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우수사례기관 표창을 받았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19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부여군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19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부여군

이번 지역문화유산교육 성과발표회는 지난 27∼28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지역문화유산교육 시행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교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2019년 문화유산교육 통합워크숍' 첫날 개최됐다.

지역문화유산교육 시행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교원들의 올 한해 문화유산교육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문화유산교육 참여대상을 다양화해 전세계인들이 부여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여군의 지역문화유산 교육 시행단체 (주)백제에서놀자 정여주 대표는“부여의 숨겨진 보석같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향유하는 일에 작은 결실을 이루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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