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카시오 월드오픈서 3년 6개월 만에 일본투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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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카시오 월드오픈서 3년 6개월 만에 일본투어 우승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12.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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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투어 통산 14승… 한국 선수 4승 합작
김경태. 사진= 연합뉴스.
김경태.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김경태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 정상에 올랐다.

김경태는 1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CC에서 열린 JGTO 카시오 월드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김경태는 숀 노리스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4000만엔(약 4억3000만원)이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3위였던 김경태는 이날 역전승을 일궈내며 2016년 5월 미즈노 오픈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일본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2010년 JGTO에서 첫 승을 따낸 김경태는 일본 투어 통산으로는 14승째를 달성했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올해 JGTO에서 9월 박상현이 후지산케이 클래식, 지난달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황중곤과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최호성이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 김경태까지 승수를 보태며 이번 시즌 4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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