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연, 中企 청년고용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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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 中企 청년고용 세미나 개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12.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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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과 청년 채용 활성화 방안 모색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연구원은 한국고용정보원과 오는 4일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청년고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일자리 변화와 청년고용 정책, 중소기업 관점의 청년고용을 고찰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전인우 중소기업연구원장 직무대행의 개회사에 이어,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이 환영사로 시작된다.

개회식에 이어 ‘미래 일자리 변화와 청년고용 정책’을 주제로 세션1에서는 전상길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박천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미래 일자리 변화와 청년고용’, 윤동열 건국대학교 교수가 ‘미래 고용시장 변화 대비 일자리 정책변화와 청년고용’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과 박지성 충남대학교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세션2는 ‘중소기업과 청년고용’을 주제로 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천영민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의 ‘중소기업의 청년고용 및 청년정책 인식에 대한 연구’, 권준화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독일 중소기업의 청년고용 촉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실시된다. 이어 곽원준 숭실대학교 교수와 성재민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의 토론이 진행된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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