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겨울 바다 핀 '꽃미소' 청순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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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겨울 바다 핀 '꽃미소' 청순 매력 과시
  • 강미화 PD
  • 승인 2019.12.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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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신곡 '터널'을 발매하는 세정. 사진=젤리피쉬.
12월 2일 신곡 '터널'을 발매하는 세정. 사진=젤리피쉬.

구구단(gugudan) 세정이 청초함 가득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세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정은 나날이 빛나는 미모와 밝은 미소로 팬들의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머리와 함께 웨이브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갓세정'의 위엄을 드러냈다. 체크 무늬 재킷과 폴라티를 매치해 겨울 느낌을 물씬 풍기는가 하면 꽃미소로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12월 2일 신곡 '터널'을 발매하는 세정. 사진=젤리피쉬.
12월 2일 신곡 '터널'을 발매하는 세정. 사진=젤리피쉬.

매일 정점을 찍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세정은 오는 12월 2일 3년 만에 세정표 위로송 '터널'을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한다. 앞서 티저 이미지, 온라인 커버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음악만으로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 세정이 이번 신곡 '터널' 통해 어떤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겨울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게 될 세정의 신곡 '터널'은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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