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정통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 '일리’는 일리 최초의 프리미엄 ‘마이크로 그라운드 스틱원두커피’ 를 국내에 출시하고 29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일리의 커피원재료와 최첨단 동결건조 공법을 통해 탄생한 일리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는 초미세분쇄공정을 통해 분쇄된 일리커피 원두 입자가 첨가돼 일리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다.

더불어 일리의 원두와 동일하게 100% 아라비카원두만을 사용하여 타 브랜드들의 강하고 탄 맛과는 차별되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향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의 커피의 음용 방법을 감안래 종이컵용 미니형(1g)형과 머그컵용 레귤러(1.6g)형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여기에 가정 및 캠핑족들을 위한 30개 들이 패키지와 오피스용 70개 들이 중형 패키지로도 제작 출시된다.

일리 스틱원두커피는 29일부터 90여개의 이마트 거점 점포와 전국의 일리카페 및 자사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론칭과 동시에 일리카페 및 자사몰 사이트를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의 소비자 경험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신봉환 큐로홀딩스 사장은 “일리커피 특유의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담고 있는 스틱원두커피를 통해 이미지와 마케팅 중심의 소비트랜드가 맛과 품질을 통한 소비트랜드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