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K뷰티 전도사 ‘글로벌 홍보단’ 해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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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K뷰티 전도사 ‘글로벌 홍보단’ 해단식 거행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1.29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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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코스메틱 마니아로 구성…전 세계에 K뷰티 알려
중국·미국·러시아·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글로벌 홍보단 28명이 활동을 마치고 해단식을 진행했다. 사진=토니모리 제공
중국·미국·러시아·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글로벌 홍보단 28명이 활동을 마치고 해단식을 진행했다. 사진=토니모리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K뷰티 알리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토니모리는 중국·미국·러시아·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글로벌 홍보단 28명이 활동을 마치고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토니모리가 처음으로 모집한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이자 K뷰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코스메틱 마니아로 구성된 브랜드 서포터즈다. 

글로벌 홍보단은 서포터즈는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개성 있는 메이크업 스타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해왔다.

먼저 참가자들은 토니모리의 신제품을 비롯한 베스트 아이템을 사용해보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K뷰티를 재해석해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 각국의 언어로 아이템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토니모리 브랜드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스킨케어 화보 촬영에 뷰티 모델이 되는 기회를 제공했다. 컨시크 ‘올데이 커버 쿠션’ 론칭 파티에 우선적으로 초청되는 등 특별한 혜택도 지원했다. 활동 우수자 5명에게는 수료 후 ‘해외 왕복 항공권’을 포상했다.

20여개 국가 28명의 남녀로 구성된 홍보단은 해단식을 통해 한국과 글로벌 홍보단 활동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브루나이에서 온 누르 파즈리나 나제라는 “토니모리 마니아로서 무슬림 사람들을 위해 평소 좋아하는 나만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서울에서 살며 7만명의 구독자에게 한국 생활과 K뷰티를 소개하고 있는 벨기에 크리에이터 한 마리 부스는 “구독자들에게 한국 스타일의 메이크업과 좋아하는 제품으로 소개할 수 있었던 매력적인 기회였다”고 말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배경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K뷰티라는 공통점으로 한데 모여 활동을 하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세계에 K뷰티는 물론 토니모리를 알리는데 힘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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