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소망의 집 봉사활동 및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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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소망의 집 봉사활동 및 후원
  • 정웅재 기자
  • 승인 2019.12.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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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방문해 어린이들과 뜻 깊은 시간 보내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9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김장 담그기와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생활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2005년부터 지체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왔다. 봉사에 참가한 금투협 직원들은 소망의 집 어린이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트리 설치와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금투협은 올해 ‘한사랑마을 임직원 봉사활동’, 금융투자업계 공동 자선야구대회와 ‘제9회 사랑의 김치Fair’, ‘사랑의 공부방’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연말까지 사랑의 쌀‧연탄배달,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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