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 힐링 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 결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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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힐링 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 결선대회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11.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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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실력자들의 치열한 노래 경연

[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임대근)이 주최․주관하고 경북 9개 시군이 후원하는‘2019 힐링콘서트 오락가락(五樂歌樂) 가요제’가 30일 오후 7시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가요제는 결선대회다.

지난 5월부터 경북북부 9개 시군(상주․안동․영주․문경․의성․영양․봉화․예천․청송)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18팀이 모여 노래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가요제는 전문MC 전병훈, 정소영이 진행한다. 대한가수협회 김광진 상임고문과 김용섭 교육위원장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경북 북부 최고의 가수를 선발한다. 대회는 오는 15일 안동 MBC를 통해 경북 9개 지역에 방영 된다. 

가요제의 초대 가수로는 메가 히트곡 ‘무조건’으로 유명한 가수 박상철을 비롯해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밀어밀어’를 히트시킨 박서진, 미스트롯 출신 ‘우지마라’의 김양, 댄스트로트 여제 ‘남자답게’의 지원이가 초청되어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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