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2019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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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2019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 선정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11.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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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지난 28일 16시경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 소재의 에코노래연습장을 '2019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조건은 △최근 3년간 건축물에 화재가 발생한 사실과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등의 법령을 위반한 사항이 없어야 하며 △또한 정기적인 소방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는 등 모범적인 업소를 선발하여 △현지 심사와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통과하여 선정된 안전관리우수업소는 2년간 소방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하며 소방서에서 실시되는 소방특별조사와 소방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의성소방서장 정창환은 “매년 안전관리우수 다중이용업소를 선정 하여 이를 바탕으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분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또한 군민들의 안전정보에 대한 알 권리가 보장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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