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이도연, 오연서 아역으로 첫 등장…도도+까칠 매력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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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이도연, 오연서 아역으로 첫 등장…도도+까칠 매력발산
  • 강미화 PD
  • 승인 2019.11.28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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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방송 갈무리.
사진=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방송 갈무리.

아역 배우 이도연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새침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이도연은 극 중 꽃미남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된 주서연의 중학생 모습으로 등장, 중학생 이강우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인물로 등장해 극의 흥미를 더했다.

중학생 주서연(이도연 분)은 자신에게 수줍게 고백하는 이강우를 싸늘하게 바라보며 "너 못생기고 뚱뚱해서 싫어"라고 말하며 매몰차게 거절, 중학생 이강우를 충격에 빠트려 드라마에 호기심을 불어넣었다.

이렇듯 이도연은 아역답지 않은 감정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도연이 연기하는 중학생 주서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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