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6%,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다음달 회원 13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574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월 6110가구 대비 6%(366가구), 지난해 12월 1만3581가구 대비 58%(7837가구)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3697가구가 공급돼 전월 3189가구 대비 16% 늘어났고 전년 동기 4193가구 대비로는 12% 줄어들었다. 기타지역은 2047가구가 분양돼 전월 2921가구 대비 30%, 전년동월 9388가구 대비 78% 감소했다.
지역별 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경기(2226가구) △인천 1427가구 △부산 963가구 △전북 508가구 △경남 341가구 △대구 235가구 △서울 44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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