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 평균 경쟁률 38.2대 1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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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 평균 경쟁률 38.2대 1로 '흥행'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11.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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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2787건 몰려
'꿈의숲 한신더휴' 견본주택 전경. 사진=한신공영 제공
'꿈의숲 한신더휴' 견본주택 전경. 사진=한신공영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은 '꿈의숲 한신더휴'가 전 타입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꿈의숲 한신더휴'는 지난 27일 시행된 1순위 당해지역 청약결과 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787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38.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가구에 116건의 통장이 몰린 84㎡A타입(116대 1)이다. 59㎡B타입도 39가구 모집에 1359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34.8대 1로 치열한 모습을 보였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주변이 저평가된 지역인데다 길음·장위뉴타운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일대 인프라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되는 곳인 만큼 당첨자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꿈의숲 한신더휴'는 지하 4층~지상 11층, 6개동, 총 2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5~84㎡, 11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왔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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