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직원・국제로타리 봉사단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임직원 등 500여명 참여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지난 23일 국제로터리3640지구와 함께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 이어온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김장 김치 담그기를 통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기획됐다.
목동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 김장 담그기 행사는 공단과 국제로타리 봉사단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임직원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톤(1,000박스)의 김장을 담갔다. 담근 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10kg 1박스씩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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