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쌤은 동년배' 아스트로, 김동현과 리더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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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쌤은 동년배' 아스트로, 김동현과 리더 쟁탈전
  • 강미화 PD
  • 승인 2019.11.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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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상 안무', '플라잉 안무' 등 역대급 칼군무 노하우 전수
사진=라이프타임 '내 쌤은 동년배'
사진=라이프타임 '내 쌤은 동년배'

아스트로(ASTRO)가 '파이터 테이너' 김동현과 우당탕탕 리더 쟁탈전을 펼친다.

이번주 라이프타임 채널 '내 쌤은 동년배'에는 대세 그룹 아스트로가 등장, 예능돌이자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뽐낸다. 아스트로는 '몽환 파탈'이라는 독보적인 컨셉 장인의 칼군무를 전수하는 한편, 김동현과 어마무시한 특권을 가진 '일일 리더' 쟁탈전을 벌일 예정. 일일 리더가 되기 위해 망가짐도 불사하는 아스트로와 김동현의 특급 케미가 폭소를 유발한다. 

'내 쌤은 동년배'에 등장한 아스트로는 거침없는 폭로전과 입담으로 예능돌다운 비글미를 뽐낸다. 특히, 막내 산하는 형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추억의 '당연하지' 게임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진진이 리더가 된 이유가 "뇌물을 많이 먹였다"고 하자, 김동현은 자신도 커피를 많이 사줄 수 있다며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리더 쟁탈전'에 나선다. 

또, 아스트로는 '잔상 안무', '플라잉 안무' 등 격한 칼군무를 김동현에게 전수한다. '뚝딱 몸치' 김동현은 아스트로의 안무 시범에 "아이돌계의 UFC 수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온몸을 던지고 연습실 바닥을 오가며 안무를 소화하고자 노력한 제자 김동현에게는 멤버들의 칼같은 평가가 진행될 예정. 

MC 김동현이 진행하는 막간 인터뷰에서는 아스트로가 10개월만에 컴백에 임하는 진심과 팀의 최종 목표를 공개한다. 처음으로 수록곡 작사, 작곡에 도전한 라키는 멤버들을 직접 디렉팅하며 겪은 소감을 밝힐 예정. 

아스트로는 "다음에는 판타지 컨셉에 도전하고 싶다"고 다양한 컨셉에 대한 욕심과 열정을 드러낸다. 팀으로서 이루고 싶은 아스트로의 최종 목표 역시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 방송될 '내쌤은 동년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스트로와 김동현의 새로운 리더 쟁탈전과 역대급 안무 수업이 펼쳐질 '내 쌤은 동년배'는 11월 28일 밤 10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되고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30분 라이프타임 TV채널에서 본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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