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서 열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내달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KB국민카드 GATOUR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9시즌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챔피언십은 △GATOUR 마스터 리그 1~8차 결선 랭킹 1위 16명(남녀 각각 8명) △ 마스터 리그 9차 결선 상위 랭킹 20명(남 16명, 여 4명) △통합 누적 포인트 상위 랭킹 64명(남 48명, 여 16명)을 포함한 총 100명의 참가자가 올 시즌 GATOUR 챔피언십 왕관을 두고 우승 경쟁을 펼친다.
대회 시상 부문은 △스트로크 랭킹 △포인트 누적 1위 △우수 매장 △참가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트로크 랭킹 시상의 경우 남자부 1위부터 72위까지, 여자부 1위부터 28위까지 순위에 따른 시상금이 차등 지급되며 남녀부 1위를 차지한 참가 선수에게는 우승 상금으로 300만원과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또, 포인트 누적 1위를 차지한 남녀 주인공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시상금 지급 및 아마추어 최강자에게 수여되는 골프존 최고 등급인 ‘레전드 등급’에 오르게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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