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K, 베트남 최대 환경기업 'BIWASE'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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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K, 베트남 최대 환경기업 'BIWASE'와 MOU 체결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11.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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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사장 "베트남 환경사업 분야서 성공적인 파트너 될 것"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TSK은 지난 22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베트남 최대 환경기업인 BIWASE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 제공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TSK은 지난 22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베트남 최대 환경기업인 BIWASE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TSK)은 지난 22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베트남 최대 환경기업인 BIWASE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석 TSK 대표이사와 응원반텐 BIWASE 의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가 참석해 성공적인 양해각서 체결을 축하했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수처리 △폐기물 처리 △폐기물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토양정화 △도시광산 등 환경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협력을 증대하기로 했다.

TSK와 BIWASE는 그간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 등을 공유해 왔다. 먼저 TSK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BIWASE가 운영 중인 정수처리장, 하수처리장, 폐수처리장, 폐기물처리장을 방문했다.

또 BIWASE는 지난 10월 TSK가 운영 중인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TSK의 주력 사업인 하·폐수처리, 폐기물 처리, 폐기물 에너지화 관련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영석 TSK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의 특징과 강점을 집약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장기적으로 베트남 환경사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TSK가 보유한 플랫폼들을 활용한 신규사업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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