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CJ컵, 2018-19시즌 PGA 투어 ‘최고의 On-site Staging’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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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2018-19시즌 PGA 투어 ‘최고의 On-site Staging’상 수상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11.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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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대회 당시 18번 홀 그린. 사진= 스포티즌.
더 CJ컵 대회 당시 18번 홀 그린. 사진= 스포티즌.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더 CJ컵이 2018-19시즌 PGA 투어 ‘최고의 On-site Staging’ 상을 받는다.

PGA 투어는 한국 시각 21일 토너먼트 연례 미팅에서 한국의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더 CJ컵)를 PGA 투어 2018-19시즌 ‘최고의 On-site Staging’ 대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PGA 투어는 2018년 10월에 개최된 더 CJ컵 주최사인 CJ 그룹이 보여 준 최고 수준의 현장 운영을 높이 평가하며 이 상의 주인공을 선정했다.

‘On-site Staging’ 상은 대회장 조성에 있어 선수들과 관중들의 편의를 고려하고 최고 수준의 접근성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회에 주어지는 상이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대회 구조물과 장치물, 이동 동선 등의 명확성과 일관성 등이 있고, 이러한 모든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경욱호 CJ주식회사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최고의 ‘On-site Staging’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 더 CJ컵은 대한민국의 최초이자 단 하나뿐인 PGA 투어 대회로써, CJ그룹은 대회장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서 “PGA 투어가 더 CJ컵의 모든 스태프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헌신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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