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엄정애 의원, 경북 의정봉사 대상 선정
상태바
경산시의회 엄정애 의원, 경북 의정봉사 대상 선정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9.11.25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시의회 엄정애(사진) 정의당, 행정사회위원회 의원이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경북 의정봉사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 지역 유일한 정의당 소속 의원이자 3선 중진의원으로서 정의당 경산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엄정애 시의원은 경산시 종합교통발전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등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2010년 제6대의원부터 현재까지 14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엄정애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특히 장애인 등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해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