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송어 축제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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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 송어 축제 패키지 선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11.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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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 송어 축제 패키지 이미지 컷. 사진= 켄싱턴호텔.
켄싱턴호텔 평창, 송어 축제 패키지 이미지 컷. 사진= 켄싱턴호텔.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은 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평창송어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매년 진행되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얼음 낚시, 텐트 낚시, 송어 맨손 잡기, 잡은 송어 즉석 요리하기 등의 메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썰매, 스케이트, 스노우 래프팅 등의 놀이 시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린밸리’의 조식 뷔페 2인, △평창송어축제 입장권 2매, △실내 수영장&사우나 2인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객실은 3가지 종류로 수페리어, 켄싱턴, 포인포(키즈 룸)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키즈 전용 객실인 포인포 키즈 룸 이용 시 객실 내 웰컴 키즈 스낵 세트와 키즈 전용 욕실 어메니티가 포함돼 있다. 평창송어축제 입장권은 얼음 낚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놀이 시설 이용권은 별도 구매해야 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평창송어축제 진행이 어려울 시에는 인근 주요 관광지 입장권으로 대체된다. 인근 주요 관광지는 오대산 월정사, 대관령양떼목장, 허브나라 농원, 하늘목장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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