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30일 춘천캠퍼스·춘천시 일원…컨퍼런스·혁신페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춘천캠퍼스와 춘천시 일원에서 ‘2019 사회혁신 한마당(씬2019@강원춘천)’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대학교와 춘천사회혁신센터, 씬2019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강원도, 춘친시가 주최하며, 학생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오는 27일 오후 2시 커먼즈필드 춘천 특설돔(사회혁신파크)에서 열리는 개회식 및 춘천사회혁신파크 개관식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재수 춘천시장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이재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실장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최현희 팅빈놀이터프로젝트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원대에서는 사전행사인 26일 오전 10시부터 춘천캠퍼스 실사구시 관에서 ‘체인지 온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8일 오전 10시 실사구시 관에서 ‘2019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 △28일 오전10시 60주년기념관에서 ‘강원 사회혁신 & 사회공헌 국제포럼’이 각각 진행된다.
이밖에도, 춘천사회혁신파크와 춘천시청 광장, 근화동396 등 춘천시 일원에서 △사회혁신 플랫폼 페스타 △시민안전 프로젝트 △사회혁신 네트워크 파티 △청년혁신마켓 △리빙랩 컨퍼런스 △소소한 동내연구 이슈브런치 △저명인사 토크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