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효성 파크뷰 데시앙'에 1만1천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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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효성 파크뷰 데시앙'에 1만1천명 몰려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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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4㎡ 78가구가 일반분양…평균 분양가 3.3㎡당 2673만
'효창 파크뷰 데시앙' 집객사진. 사진=태영건설 제공
'효창 파크뷰 데시앙' 집객사진. 사진=태영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태영건설이 공급하는 ‘효창 파크뷰 데시앙’ 견본주택이 예비수요자들로 주말내 북적였다.

25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효창 파크뷰 데시앙’ 견본주택에는 지난 22일 오픈 후 3일 동안 1만1000여명이 다녀갔다.

유니트를 관람한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 환기 시스템이 호평을 받았다. 이 시스템에는 초미세먼지를 99.95%이상 제거하는 H13등급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이 제공된다.

또한 대단지 수준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호응을 이끌었다. 단지 안에는 보육시설과 맘스카페가 조성된다. 이밖에도 여가 및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GX룸, 작은 도서관, 다목적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우수한 주거인프라를 갖춰 주목받고 있다. 단지 1km 내에는 서울역(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KTX) 남영역(1호선), 숙대입구역(4호선), 공덕역(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애오개역(5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 경의중앙선) 등 총 7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청파초가 위치해 있으며 선린중·고, 배문중·고, 숙명여대 등도 인근이다.

아울러 교통호재도 다분하다. 서울역, 용산역 등이 단지와 가까워 GTX-A·B노선이 완료되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수원 광교역에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도 연장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A씨(35세)는 “서울로 이전을 생각하고 있는데 분양가가 인근 입주가 완료된 단지들의 전세가 정도로 합리적이고, 향후 높은 시세차익에도 기대감이 크다”면서 “학군도 우수하고 직장까지도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젊은 부부들이 많이 몰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3-250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14층, 7개동, 384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별로 △45㎡ 8가구 △59㎡ 42가구 △84㎡ 28가구 총 78가구가 일반분양 되고, 평균 분양가는 3.3㎡당 2673만 원이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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