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 2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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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 2만명 운집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11.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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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 2100만원대…인근 시세 대비 저렴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 2층 인파. 사진=금호산업 제공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 2층 인파. 사진=금호산업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DMC 금호 리첸시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가재울뉴타운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인데다 가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라는 이유에서다.

금호산업은 지난 22일 문을 연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26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2100만원대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2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서울역·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근이다.

가좌역 인근의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상암DMC·광화문·시청·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30분내에 이동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강변북로·성산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으로도 이동하기 수월하다.

분양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가재울뉴타운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단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지하철역과 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상암DMC·광화문·시청·여의도 등 서울 중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우수해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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