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과 하늘물빛정원 상생방안 도모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군과 하늘물빛정원의 협약을 통해 금산군민은 25일부터 하늘물빛정원 찜질방 이용료를 30%할인받는다.
현재 이용료 1만원에서 30% 할인받은 가격인 7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금산군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하늘물빛정원은 금산사랑상품권 이용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금산사랑상품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기현 하늘물빛정원 총괄본부장은 “작은 혜택이지만 금산군민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고 “앞으로 금산군과 하늘물빛 정원의 상생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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