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희 의원 “수능이후 수험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 가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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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의원 “수능이후 수험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 가져야 ”
  • 윤성수 기자
  • 승인 2019.11.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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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위한 정서적 멘토링·진로 상담 필요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여수6·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 수능이후 수험생들을 위한 정서적이고 실질적인 다양한 상담프로그램과 생활지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여수6·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여수6·더불어민주당)

강정희 의원은 “수험생들은 입시가 끝난 후 갑자기 긴장이 풀어지면 과도한 허탈감과 성적비관 등으로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면서 “수험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능 이후 학생들의 노력이 마지막까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진로 상담이 실시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강정희 의원은 또 세입 재원인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의 전입?전출금 불일치 부분을 지적하며 “교육혁신정책협의회와 교육행정협의회 시 기관 간의 소통 부족이 원인”이라며 “22개 시군교육지원청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교육혁신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하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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