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주)토파스 중소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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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주)토파스 중소기업 방문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11.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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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21일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중소기업 ㈜토파스를 방문했다.

㈜토파스는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중소가구기업으로 가구는 포천시 제조업 중 섬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이다. 이날 기업 방문에는 이원웅 도의원, 기업지원과장, 안전총괄과장, 가산면장 등이 함께했다.

㈜토파스 김은선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듣기 위해 바쁘신 중에도 기업 현장을 찾으신 박윤국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그간 열심히 일한 믿음직스러운 직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일·가정 양립 문제 등으로 여성 CEO로서 힘든 순간도 있었을 텐데, 대를 이어 연매출 306억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시는 기업 경영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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