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코닉스, 상패동 저소득주민을 위한 연탄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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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코닉스, 상패동 저소득주민을 위한 연탄기탁
  • 오기춘 기자
  • 승인 2019.11.22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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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세코닉스에서 저소득층을 위하여 연탄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동두천시)
주식회사 세코닉스에서 저소득층을 위하여 연탄을 기탁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하는 세코닉스 직원들이 함께하고있다(사진제공=동두천시)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주식회사 세코닉스(대표 박원희)에서 지난 21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대표 진영호)로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상패동  저소득주민들을 위해 기탁했다.

㈜세코닉스는 동두천에 1988년에 설립된 광전자부품기업으로, 1998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 등을 시작으로, 최근 2017년 경기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타는 등 매년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또한, 동두천 시민을 위해 매년 김치, 연탄 봉사 등의 후원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어, 동두천시민 사이에서는 칭찬이 자자한 기업이기도 하다.

세코닉스직원들은 바쁜 근무 중 임에도 불구하고, 직원 15명이 직접 배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박원희 대표는 “동두천의 기업인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후원하는 것을 사명감으로 여기며,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우리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협조해주시고 방문해주신 진영호 동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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