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군부대 병사들의 자기개발을 위한 바리스타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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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군부대 병사들의 자기개발을 위한 바리스타 과정 운영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11.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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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일자리센터가 주둔지 군부대 병사들을 대상으로 2019년 총 7회 210명에게 찾아가는 취업특강 및 진로설계 상담을 실시, 군부대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연천군일자리센터는 병사들이 군복무기간동안 자기개발 단절로 인한 사회 복귀와 군복무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병사들을 대상으로 청년장병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개설, 지난1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화,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씩 12일간 육군 제28보병사단 교육장을 찾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연천군일자리센터는 바리스타 교육과정에 병사들의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군부대와 협의, 병사들의 맞춤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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