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사회가치실현기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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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사회가치실현기관 최우수상’ 수상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1.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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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 보증지원·희망리어카 사업 등 공로 인정받아
박주선 기보 감사실장(오른쪽)이 지난 21일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사회가치실현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박주선 기보 감사실장(오른쪽)이 지난 21일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사회가치실현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1일 한국감사협회가 개최한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사회가치실현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가치실현 부문 시상은 사회적 약자 배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된다. 사회가치실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이다.

기보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100% 달성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 보증지원 △희망리어카 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에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가치실현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세규 기보 상임감사는 “기보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을 수립해 추진해왔고, 감사실 자체적으로도 사회적 책무위반 방지노력을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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