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외계층에 연탄 나눔…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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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외계층에 연탄 나눔…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11.22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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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실천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서울 남태령 인근 거주 중인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가졌다.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서울 남태령 인근 거주 중인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가졌다. 사진=기아차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서울 남태령 인근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기획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상덕 기아차 서비스사업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다. 기아차 임직원들은 이날 봉사를 통해 남태령 인근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소외 이웃에게 2500장의 연탄 배달을 했다.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 뿐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결손가정 대상 선물키트 전달 △생계형 어르신 안전 리어카 제작 △영등포 쪽방촌 명절음식 나눔 등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관계자는 “연말에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일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아차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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