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 견본주택 22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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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 견본주택 22일 개관
  • 이재빈 기자
  • 승인 2019.11.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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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11층·6개동·전용 55~84㎡ 총 203가구 중 117가구 분양
'꿈의숲 한신더휴' 투시도. 사진=한신공영 제공
'꿈의숲 한신더휴' 투시도. 사진=한신공영 제공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한신공영은 22일 서울 북서울 꿈의숲 옆(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에 들어서는 ‘꿈의숲 한신더휴’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공식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꿈의숲 한신더휴’는 지하 4층~지상 11층, 6개동, 전용면적 55~84㎡ 총 2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1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약 66만㎡)이 자리한다. 산책길, 공연장, 카페, 물놀이장 등도 들어서 있다.

또 인근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미아사거리역에는 최근 착공한 동북선 경전철도 정차할 예정이다. 향후 왕십리 등 서울 도심권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내부순환로와 동부간선도로도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송중초와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고, 창문여고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와이스퀘어, 숭인시장 등 쇼핑시설과 CGV,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등의 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했다.

입주예정지 주변에는 길음∙미아∙장위로 연결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 중이다. 거주자가 늘어나면 향후 교통이나 문화시설 등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전용 55㎡ 형에는 테라스가 선보이며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도봉로 82)에서 22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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