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에 합류한 막내 부승관이 '괴팍한 연애관'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5형제 완전체의 첫 번째 '줄 세우기'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주제는 '2030 커플들이 줄 세운 「내 연인에게 깨는 순간」 순서 맞추기'로 각 후보는 '맞춤법 파괴', '방귀와 트림', 'SNS 허세', '마마걸과 마마보이', '과한 장난'. 이에 5형제는 본인들의 연애관을 드러내며 화끈한 논쟁을 벌였다.
또한 박준형은 '자신은 연인이 맞춤법을 틀려도 신경 안 쓴다'며 쿨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영어 스펠링 틀리는 건 좀 깬다. 이래봬도 내가 미국 살 땐 스펠링 콘테스트 나가서 전국 1등을 한 적도 있다"고 자랑, 간헐적 너그러움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부승관 역시 "맞춤법에는 엄격하지만 생리현상에는 관대하다"고 주장하며 종잡을 수 없는 연애관을 고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부승관 5형제 완전체의 첫 번째 줄 세우기 논쟁과 이 가운데 드러날 새로운 막내 부승관의 괴팍한(?) 연애관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는 11월 21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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