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22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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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22일 견본주택 오픈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11.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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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36가구 대단지…전용 59~84㎡ 651가구 일반분양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22일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1단지 (1403가구), 2단지(1833가구) 등 총 3236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51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영통 생활권과 이어지는 수원의 신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행정구역상 권선구지만 영통구와 접한 ‘더블 생활권’에 속한다.

우선 단지가 덕영대로, 동탄원천로가 접하고 있고 분당선 매탄권선역, 망포역, 지하철 1호선 세류역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사업지 인근에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 IC가 위치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가깝다. 

이마트(수원점), 롯데마트(권선점), NC백화점(수원터미널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롯데백화점(수원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인근에 자리한다. 박지성 축구센터,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곡반정동 하나로마트(예정),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있는 상업시설이나 개인병원, 식당가 등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사업지 바로 옆에는 곡선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해 있다. 

곡반초, 안룡초, 곡반중, 화홍중, 권선고 등으로 배정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원천리천 수변공원(계획)이 들어서는데다, 단지와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삼성디지털시티(삼성전자 본사)와 가까운 점도 호재다. 4베이 판상형(일부) 구조를 선보이며 타입별로 가변형 벽체,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의 설계를 내놓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시 권선구는 비(非)규제지역이어서 세대주가 아니라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이 1단지(12월 4일), 2단지(5일)가 서로 달라 두 개 단지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자 혜택으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88-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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