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리얼리티 인 블랙)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White Wind'(화이트 윈드) 보다 32,000장 더 많은 수치이자 마마무 역대 최고 성적이다. 특히, 마마무는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으로 앨범 발매 첫 날에만 5만 1천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 화력을 뽐냈다.
이처럼 마마무는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중심으로 음반 판매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대세 행보를 잇고 있다. 더욱이 팬덤의 규모와 직결되는 음반 판매량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6년째 성장 중인 마마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앨범 총 판매량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에는 완성도 높은 총 11곡이 수록됐으며, 평행우주 세계관을 활용한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HIP'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진정 'HIP'(힙)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곡으로, 그간 마마무가 추구해온 당찬 매력을 극대화하며 한층 힙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HIP'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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