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19년도 하반기 하자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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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19년도 하반기 하자검사 실시
  • 오기춘 기자
  • 승인 2019.11.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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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각종 시설물 공사의 사후관리를 위해 2019년 하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11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르면 시는 시공이 완료된 공사에 대한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하자 발생 시 즉시 계약대상자에게 보수를 이행토록 조치해야 한다. 검사대상은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10년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각종 시설물 공사로, 동두천경찰서 신축부지 진입도로 개설공사(전기) 등 193건이다.

시는 공사발주 부서별 하자검사 공무원으로 하여금, 현지출장을 통해 구조물의 결함, 균열·누수 등 시설물 하자 여부 및 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자검사를 통해 공사의 견실시공을 유도하고, 하자를 조기에 발견해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와 예산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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