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스트로, 타이틀곡 'Blue Flame' 팬들의 기대 속 첫 공개
상태바
'컴백' 아스트로, 타이틀곡 'Blue Flame' 팬들의 기대 속 첫 공개
  • 강미화 PD
  • 승인 2019.11.21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미니 6집 'BLUE FLAME'(블루 플레임)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개최
아스트로의 미니 6집 'BLUE FLAM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스틸. 사진=판타지오뮤직.
아스트로의 미니 6집 'BLUE FLAM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스틸. 사진=판타지오뮤직.

아스트로(ASTRO)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의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몽환파탈' 열풍을 예고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UE FLAM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lue Flame'의 무대를 첫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네이버 VLIVE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실시간 중계된 이번 쇼케이스는 멤버 MJ와 윤산하가 MC로 나서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였다. 또한 방송 종료 전 최종 하트 수 4억 개를 돌파하며 컴백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Blue Flame' 뿐만 아니라 'All Night'(전화해), 'I'll Be There'(아윌 비 데어) 등의 무대가 진행되었다. 특히 VLIVE 방송 종료 후 현장에 와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로 신곡 'You're my world'(유어 마이 월드)의 무대가 추가 진행되어 아스트로의 넘쳐흐르는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아스트로의 미니 6집 'BLUE FLAM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스틸. 사진=판타지오뮤직.
아스트로의 미니 6집 'BLUE FLAM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스틸. 사진=판타지오뮤직.

쇼케이스는 앨범의 두 버전 'THE BOOK'(더 북), 'THE STORY'(더 스토리)를 모티브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진행된 코너 'THE QUESTION BOOK'(더 퀘스천 북)에서는 멤버 라키가 '지난 앨범과 이번 앨범을 비교했을 때 나에게 성장한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자작곡 '찬바람 불 때면(When The Wind Blows)'의 안무를 멤버 진진, 문빈과 함께 만들었다"라고 답하며 현장에서 안무를 직접 시연해 큰 환호를 얻었다. 

이어 'THE STORY RELAY'(더 스토리 릴레이)에서는 티저에서 보여진 문장인 '그들이 책을 연 순간, 푸른 불빛이 소년들을 뒤덮었다'(When they open the book, a bluish light covered all over the boys)의 뒤 내용을 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만들어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진진은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해 "10개월 동안 멤버 개인별로 노력한 결과가 이번 활동에서 나타날 것 같다. 좋은 시너지로 이어질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전했으며, 차은우는 "오랜만의 컴백인데 'Blue Flame'이라는 제목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아스트로 오는 11월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