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19 주요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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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9 주요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 우성원 기자
  • 승인 2019.11.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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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개 현안사업의 추진상황 점검
사진=홍성군 제공
사진=홍성군 제공

[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충남 홍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부군수와 현안사업 관련 간부 공무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홍성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 대규모 건설사업 및 군민생활 밀접사업을 주요현안사업으로 선정하고 반기별로 추진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왔다.

이번 보고회는 현안사업 74건의 추진 상황 점검 위주로 진행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소관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홍성형 유기농 프로젝트,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 내포건강생활・교통해소센터, 김좌진 장군 생가지 성역화, 속동전망대 복합레저 스카이타워, 천수만수산자원보호구역해제, 남당항 다기능 개발,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조속 추진 등으로 나머지 현안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에는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용록 부군수는 “이번에 개최한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로 소통을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군민들이 우리 군의 의지를 확실히 체감 할 있도록 사업 순기를 당기는 등 책임감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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