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18회 꼬마피카소 그림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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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제18회 꼬마피카소 그림 시상식‘ 개최
  • 전유정 기자
  • 승인 2019.11.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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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수상자 15명…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여
신한카드는 지난달 10월 ‘제 18회 꼬마피카소 그림 축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임직원과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달 10월 ‘제 18회 꼬마피카소 그림 축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임직원과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열린 ‘제 18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의 시상식’을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시상식에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총 3개 부문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지역특별상을 수상한 본상 수상자 15명이 참석했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김성연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와 박순남 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장 등이 시상에 참여했다.

이날 대상은 수상자는 △유치부 부문 임도현 벌말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심은후 초등부 저학년 부문 서울장수초등학교 △이다연 초등부 고학년 부문 부천일신초등학교 어린이들이다.  이들은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또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각 100만원, 최우수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 지역특별상 각 2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개성있고 창의적인 어린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세계적 미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의 후원으로 수도권을 넘어 광주, 부산까지 개최 지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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