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식품영양과, ‘한국외식산업학회 경진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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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식품영양과, ‘한국외식산업학회 경진대회’ 은상 수상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9.11.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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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과, ‘한국외식산업학회 경진대회’ 은상 (제공=수원여대)
식품영양과, ‘한국외식산업학회 경진대회’ 은상 (제공=수원여대)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가 지난 11월 1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2019 한국외식산업학회 제6회 캡스톤 디자인경진대회‘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식품영양과 남정희, 최슬비, 장하나, 고은지 학생은 마이밥상텔레비전이란 주제로 저요오드 치료식 메뉴개발을 발표하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도교수인 식품영양과 강주희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지도한 식품영양과 강주희 교수는 “참가한 학생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올바른 식생활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식품안전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외식경영·조리·호텔·관광 분야 창업아이디어 제안 이라는 주제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대회로 한국외식산업학회가 주최했다.

수원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는 3년제 현장중심형 NCS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졸업 후 급식영양사, 상담영양사, 식품품질관리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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